개인도 기관처럼 투자한다

【 자영업 폐업률 87.9%... 통계의 오류에 빠지다 】

최근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내용은 자영업에 대한 위기설입니다.

앞서 얘기한 87.9%라는 '자영업 폐업율'은 한해 신규 사업자와 폐업자 수를 비교하여 기사화 한 것인데 

먼저,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해 10곳이 오픈하고, 8.8곳이 문을 닫았다고 해서 폐업율이 87.9%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새로 문을 연 10곳 중에서 8.8곳이 폐업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규 대비 폐업한 비율'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으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법인사업자를 제외한 '개인사업자'의 현황만 놓고 비교한 자료입니다.

지난해보다 자영업이 악화되었다던 '신규 대비 폐업 비율'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의미의 폐업율은 어떤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영업 폐업율 : 87.9% (X)→ 13.8% (O)

일부 언론이 통계의 함정(오류)를 가지고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의도적 기사를 작성하는데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출처 : 저작권자ⓒ KBS(news.kbs.co.kr)]

 1. 티맥스소프트 기업 정보 

티맥스소프트는 카이스트와 산학협동으로 설립한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전문 기업으로서 

미국에 이은 세계 두번째로 TP_MONITOR TMAX를 출시한 기업입니다.

웹 서버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WEB T를 지난 1999년 10월에 개발 완료하였고, 

세계 시장을 목표로 "기술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모토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입니다.

2018년 상반기, 해외매출 120억 원 기록!

지난해 대비 매출이 18%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수주에 크게 성공하며

그에 따른 글로벌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2. 장외주식 투자하려면

3. 장외주식의 매수 매도 시점은

4. 기업의 상장 진행 절차

5. 잘못된 장외거래 투자

6. 안정적인 장외주식 투자

【 세법개정안 발표..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될 것 】

2018년 7월 30일, 정부가 세법개정안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그에 대해 중소·벤처 업계에서는 "기업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있어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근로장려금 확대와 세액공제 확대, 혁신성장 투자자산에 대한 가속상각 특례 등에 있어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올 해 소득공제 혜택 또한 상향되면서 유망한 기업에 투자가 활성화되며 

소득공제, 세액공제 혜택 등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되어 관할하는 '개인투자조합'에 대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투자조합이란 ? 

주의깊게 보아야할 부분은,

첫번째, 49인 이하의 사모모집

기본적으로 공모와 차이점이 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모펀드 및 개인투자조합 등의 경우에는 私募 [사모]의 방법으로만 모집이 가능하기에 

불특정 다수 또는 온라인 등에서 모집행위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업무집행조합원 즉 GP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합 총 출자금의 5% 이상을 출자하여야 합니다. 

또한 조합 만기시에 조합내 손실이 일어났다면 조합장(GP)의 지분에서 우선적으로 손실을 차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집행조합원은 투자대상을 선정하는데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조합의 법적 존속기간은 5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합목적달성 등 조합원 전원의 동의가 있을 시에는 해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벤처인증기업에 투자할 경우 최소 3년은 유지하여야만 세제혜택에 대한

조건이 달성되기 때문에, 소득공제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채권 또는 주식 발행 시에 3년 만기로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벤처기업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보자 

 정부의 정책 방향은 중소·벤처기업 활성화 

 한발 빠른 사람들은 이미 개인투자조합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여러 법률들이 제대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핵심적인 조특법 제16조의 소득공제 100% 

 조특법은 3년마다 갱신된다.  올해부터는 3000만원!! 100% 

 유례없는 소득공제 100%를 활용하였을 때 엄청난 실제 효과!! 

 개인사업자(의사,약사,변호사 등)의 종합소득세 신고서의 항목 

■ 지금까지 기본적인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인 부분과 세법, 관련 법령, 절차 등과 관련한 내용들은

추가적인 포스팅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 고액자산가, 벤처기업 투자열풍.. 그 이유는?  】

최근 고액자산가들의 벤처투자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투자조합 형태로 벤처기업 신주에 투자할 경우, 3000만원까지 100%, 5000만원까지 70%에 해당하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작년(2017년)까지만 해도 1500만원까지만 100% 소득공제 혜택이 있었던 반면,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세제혜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미래에셋대우는 강남권 PB센터 등 메이저 투자회사의 경우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 가입금액이 1억~3억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은 활용하기에 부적절한 조건으로 보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벤처기업의 성장성과 IPO(상장) 기대감으로 투자자가 몰리는 배경과 소득공제 혜택으로 손실을 어느정도 제한할 수 있다는 부분이 투자자에게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소득공제 3000만원 100% (세제혜택 바로알기) 

위의 표처럼 소득공제 비율은 30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가 됩니다.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소득공제를 받기 위한 최소출자기간은 3년입니다. (과거 5년)

즉, 벤처기업이 투자를 받은 후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확장이나 R&D자금으로서 사용하고

투자자에게 다시 상환을 하기까지의 최소 기간을 3년으로 국가에서 지정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보통 주식투자나 연금저축 또는 여타의 펀드상품과는 다르게 실질 수익률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정부의 세제혜택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세 표준이 높을 수록.. 즉, 고소득자일수록 그 효과는 매우 커지며

정부의 고소득자에 대한 세부담을 계속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효과적인 절세방안으로 보입니다.

벤처투자 활성화에 동참함으로써, 국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과 같은 유망한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성과까지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이라고 판단됩니다.

 2. 벤처인증기업에 대한 개념 

일반적으로 벤처기업이라 함은, 규모도 작고 창립기간도 짧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렇기에 리스크가 매우 크지만, 성공했을 때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준다고 믿고있는데요.

사실, 유럽이나 일본 그리고 한국 등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서 기술성과 성장성이 높다고 정부에서 인정하는 기업으로서

관련 기관인 '벤처인'에서 벤처인증을 받은 기업을 뜻 합니다.

그리고, 벤처인증기업이 되면 정부에서 사업자금 지원과 세제혜택, 전용단지 입주 등의

많은 혜택을 받는 기업을 벤처기업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3. 벤처투자와 개인투자조합 열풍 

 4. 메자닌 투자란? 

 5. 실질적인 세제혜택 사례